'슈가맨' 초아 '초아송'에 웃음만개한 크러쉬, "되게 좋네요"

▲`슈가맨` 초아 `초아송`에 웃음만개한 크러쉬, "되게 좋네요"(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슈가맨` 초아가 애교 가득 `초아송`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3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가수 강현수와 최용준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초아는 유희열과 함께 강현수의 곡 `그런가 봐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자신이 만든 `초아송`을 열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초아의 귀여운 목소리와 깜찍한 율동을 본 후 MC들은 물론 게스트로 출연한 래퍼 로꼬와 크러쉬도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MC유재석은 크러쉬에게 "왜 이렇게 부끄러워 하냐"라고 물었다. 크러쉬는 "항상 남자들이랑만 있다가 (초아를)보니 되게 좋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유재석과 유희열은 크러쉬에게 "초아와 눈을 마주치고 인사해라, 왜 눈이 풀려 있냐"라며 짓궂은 농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한편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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