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기자] 킬리안이 F/W 시즌을 맞아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날씨에 돋보이는 4가지 컬러의 니트라인을 선보입니다. 이번 니트라인은 기존 울 소재와는 차별화된 램스울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과 착용감, 그리고 고급스러움을 극대화 했다고 합니다. 램스울이란 어린양의 원모로 탄력성 또한 뛰어나 니트의 고질병인 구김현상을 방지해준다고 하네요. 또한 너무 과하지 않은 두께감으로 니트의 핏감을 잘 살려줘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촘촘한 짜임으로 완성도 있게 마무리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스타일러스 주얼리가 지창욱이 추천하는 디어 마이 뮤즈(Dear My Muse) 컬렉션 주얼리 화보를 출시합니다. 디어 마이 뮤즈 컬렉션은 진실한 사랑을 믿는 세상의 뮤즈들을 위한 콘셉트라고 하네요. 사랑의 시작부터 완성까지 사랑하는 연인과의 설렘과 사랑을 담아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들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프러포즈나 크리스마스 시즌 등 특별한 날에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부터 젊은 커플들을 위한 영 다이아몬드, 패션아이템까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시도가 돋보이는 라인업들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올젠이 겨울을 맞아 브랜드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뉴 새턴 시리즈를 출시합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시된 뉴 새턴 시리즈는 기존의 베스트, 재킷, 점퍼 등의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로 선보였다고 하네요. 덕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은 물론 퀼팅 디테일을 살려 실루엣이 중요한 아우터의 외관을 잡아 몸매가 슬림해 보이는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렉스다이아몬드는 핸드메이드 맞춤 시스템 프라이빗 오더 메이드를 제공합니다. 프라이빗 오더 메이드는 진주, 대구, 창원 등 렉스다이아몬드의 전국 갤러리가 아닌 오직 청담동 본사 더렉스 메종을 통해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스페셜 서비스라고 하네요.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명품 장인들의 손길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다이아몬드의 캐럿, 투명도, 컬러, 커팅 등을 선택하면 등급 대비 최고급의 다이아몬드를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으로 만나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선택된 다이아몬드는 원하는 실루엣의 프롱과 밴드에 세팅 되는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더불어 프라이빗 오더 메이드에는 렉스다이아몬드의 파리 디자인 소싱 업무 협략 및 R&D 디자인센터에서 제안하는 트렌디한 커플링 에디션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네파가 YG 남성그룹 아이콘의 데뷔곡 ‘취향저격’ 뮤직비디오를 재구성한 ‘네파 유틸리티 다운재킷’ 광고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네파와 아이콘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선보이게 된 이번 광고 영상은 아이콘의 데뷔곡인 취향저격이 배경음악이라고 하네요. 네파 유틸리티 다운재킷의 패셔너블함을 자유롭고 역동적인 안무 동작을 통해 스타일리시하게 보여준다고 합니다. 아이콘은 ‘취향저격’ 제목과 ‘열나게 폼나게’ 카피를 수화로 재해석한 안무를 통해 영상에 특별함을 더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에디션 앤드지가 쉐프 이원일과 화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화보는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아나운서 신영일, 배우 서태화와 함께 3545 뉴포티 세대들을 위한 에디션 앤드지의 스타일 캠페인입니다. 한남동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겨울 캠페인은 참여한 4명이 평소 즐겨 입는 겨울 아이템을 현장 스타일 디렉터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더해 내추럴하고 감각적인 화보로 담아냈다고 합니다. 이원일 쉐프는 그만의 겨울 아이템으로 사파리형 아우터를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에디션 앤드지의 덕다운 사파리에 그레이와 블랙의 센스 있는 코디네이션을 더하며 캐주얼 하면서도 그만의 젊은 감각을 잘 살렸다고 하네요.
이스트쿤스트가 2015 F/W 헤비 아우터 시리즈인 익스플로러 파카 시리즈를 출시합니다. 익스플로러 파카는 극한의 추위를 이기고 위대한 성취를 기록한 역사 속의 탐험가들을 모티브로 한 프리미엄 파카 시리즈라고 하네요. 남극점에 도전한 영국의 탐험가 로버트 팰컨 스콧을 모티브로 제작한 스콧 다운 파카와 알래스카를 발견한 러시아의 탐험가 비투스 베링을 모티브로 제작한 베링 N3B 파카, 비투스 N3B 파카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탐험가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만큼 극한의 보온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버버리가 2015 페스티브 캠페인을 론칭했습니다. 페스티브 캠페인은 연말연시 선물 아이템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캠페인이라고 합니다. 올해 캠페인에는 엘튼 존 경을 비롯해 제임스 코든, 줄리 월터스, 로미오 베컴, 나오미 캠벨, 로지 헌팅턴 휘틀리, 미쉘 도커리, 제임스 베이, 조지 에즈라 그리고 토비 헌팅턴 위틀리 등 영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하네요. 또한 버버리 페스티브 필름이 3일 저녁 7시(영국 현지시간 기준) 런던 121 리전트 스트리트에 있는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크리에이티브 총괄책임자이자 최고경영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와 엘튼 존경이 호스트하는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상영됐다고 합니다. 캠페인 론칭과 함께 모든 종류의 버버리 페스티브 기프트들도 버버리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보인다고 하네요.
질스튜어트가 본격적인 FW 시즌을 맞이해 페미닌 핸드메이드 코트를 선보입니다. ‘Lady in the air’이란 슬로건 하에 여성스러우면서도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하는 핸드메이드 코트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오픈형 디자인의 자연스럽게 흐르는 듯한 실루엣은 브랜드만의 페미닌한 감성을 부각하며, 부드러운 터치감과 여유 있는 핏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고 하네요.
겐조가 10월 30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 오픈한 겐조 팝업스토어는 여성과 남성 의류뿐만 아니라, 가방 및 핸드폰 케이스 등 다양한 액세서리 이르기까지 트렌디한 겐조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겐조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전 구매 고객에게 FW시즌 시그니처 패턴이 돋보이는 패브릭 팔찌를 증정한다고 합니다. 5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겐조 텀블러를 선물로 준다고 하네요. 겐조의 오픈 기념 이벤트는 한정수량으로 준비된 기프트 소진 시까지 진행됩니다. 더불어 17일부터 26일까지 단 열흘간 겐조 카페에서는 구매 고객은 물론 소셜미디어의 해시태그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쌤소나이트가 재치 있는 디자인과 강렬한 색감으로 잘 알려진 아티스트 키스 해링의 작품을 입힌 콜라보레이션 콜렉션을 출시했습니다. 키스 해링 콜렉션은 캐리어, 여행용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쌤소나이트의 가장 인기 있는 라인 중 하나인 이노바가 이번 키스해링 콜라보레이션 캐리어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하네요. 키스 해링의 감각적인 그래피티 프린트가 이노바 캐리어 전면과 내부 마감 등에 입혀져 디자인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또한 이노바는 최첨단 마크롤론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과 충격 저항성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더블 휠, 3조합 비밀번호와 TSA 잠금장치로 주행감 및 안전성이 우수한 캐리어라고 하네요.
뉴발란스가 빙하의 차가운 컬러를 담은 신제품 999 딥 프리즈(DEEP FREEZE)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999 딥 프리즈는 빙하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웨이가 신발 곳곳에 적용됐다고 합니다. 반면 스웨이드·모직과 같은 따뜻한 소재를 사용해 F/W시즌 특유의 포근함은 그대로 유지했다고 하네요. 또한 뉴발란스의 쿠셔닝 기술인 애브조브 시스템을 적용해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면서도 저항력이 뛰어나, 장시간 걷거나 뛸 때 피로가 적은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티아이포맨은 겨울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아우터를 선보입니다. 톤 다운된 카키 컬러가 돋보이는 티아이포맨 코트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빅 포켓과 지퍼 디테일로 활용성을 더한 아이템이라보 합니다. 특히 후드 탈부착이 가능하고 칼라에 버클 장식이 있어 이를 활용하면 데일리룩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다고 하네요. 풍성한 라쿤 블랙퍼와 은은한 펄감이 강조된 패딩 점퍼는 포켓 디테일과 모노톤 컬러로 겨울철 웨어러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jmu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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