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송일국, 대식가 면모 "라면 여섯 개, 밥 두 그릇은 기본"

입력 2015-11-05 16:39  


▲ 송일국 대식가 면모 (사진:tvN `피플인사이드`)
드라마 `장영실`측이 배우 송일국이 노비로 분한 스틸사진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송일국의 대식가 면모가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송일국은 "항상 다이어트틑 한다"고 털어놨다



이날 그는 "육아 때문에 10kg이나 쪘다. 지금 15kg을 빼야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살은 쉽게 찌고 굉장히 어렵게 뺀다"며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물만 먹어도 찐다. 죽기 살기로 뺀다. 생계가 달려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라면 6새 밥 두 그릇은 기본으로 먹는다"며 "대식가이고 식탐이 많아"고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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