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솔직 발언 (사진: 지오다노)
배우 신민아의 솔직한 성격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8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그는 `본인도 예쁜 것을 아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말하면 안다"고 답했다.
당시 그는 "하나하나 보면 솔직히 별론데 전체적인 조화가 좋다"라며 "농담이다. 인터뷰를 할 때면 자주 주눅들곤 해 자신감을 가지려고 이같이 생각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민아는 오는 16일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