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자친구, ‘멜론뮤직어워드’ 신인상 깜짝 인증사진 “감사해요!” (사진=여자친구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여자친구가 ‘2015 멜론뮤직어워드’의 신인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는 가운데, SNS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여자친구는 7일 ‘2015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생에 첫 신인상을 품에 안고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단상에 오른 멤버들은 “정말 감사하다. 항상 더 열심히 하는 여자친구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공식 SNS를 통해 다시 한 번 못 다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서는 신인상 트로피를 손에 든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 속에는 여섯 멤버가 나란히 서서 기쁨을 숨기지 못하는 표정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2015 멜론뮤직어워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예정된 연말 시상식에서도 이 같은 쾌거를 올릴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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