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정승연, 사진보니 "머리 긴 만세?" 서울대 출신 33세 판사 임용 '깜짝'

`명단공개` 정승연 송종국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배우 송일국 아내 정승연 씨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송일국은 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슈퍼능력자 아내를 둔 스타 2위에 올랐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씨는 2000년 서울대학교 사법학과에 입학해 같은과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정승연 씨는 33살에 부산지법 판사로 임용된 법조계 파워 엘리트로, 현재 인천지방법원에서 근무 중이다

정승연 씨는 일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외국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은 연예부 기자 소개로 만났으며 1년 6개월 열애 끝에 결혼했다.

배우 지진희는 슈퍼 능력자 아내를 둔 스타 8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지진희 아내 이수연씨는 4살 연하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지진희 아내는 유명 광고회사에 재직한 그래픽 디자이너로 2004년 한 디자인 회사의 차장을 역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