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빈우 남편공개, 1살 연하 훈남 사업가 “교제 한 달 만에 프러포즈”
배우 김빈우가 남편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빈우는 “교제 한 달 만에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어 “왜 이렇게 결혼을 서두르냐고 물어봤더니 ‘시간이라는 게 의미가 없다’고 했다”며 “내가 한 달 동안 남편에게 확신을 줬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김빈우는 지난 달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는 김빈우 남편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빈우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김빈우 남편공개, 1살 연하 훈남 사업가 “교제 한 달 만에 프러포즈”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