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하, 컴백 후 첫 무대 13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선보인다 `기대감UP!` (사진=C9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가수 윤하가 13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1년 만에 신곡 `널 생각해 (Prod. by 이찬혁 of 악동뮤지션)`로 돌아온 윤하가 컴백 첫 무대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선택했다.
윤하의 이번 앨범은 발매 전부터 퀄리티 높은 음악으로 기대를 모았으며, 특히 악동뮤지션 이찬혁과의 콜라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윤하는 이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곡 프로듀서로 참여한 악동뮤지션 이찬혁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하는 친구다. 끊임 없이 대화를 주고 받으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울리는 곡의 색깔을 찾아내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하는 한층 여유있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신곡과 더불어 현재 작업 중인 자작곡의 일부도 공개하는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윤하는 신곡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으며, 12월 19일, 20일 양일간 대규모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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