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불안장애 정형돈 (사진: KBS `여우사이`)
불안장애 정형돈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정형돈의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
과거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서 정형돈은 쌍둥이 딸을 키우는 아빠의 고충을 토로했다.
당시 정형돈은 "쌍둥이 딸들이 태어난 지 25개월 하고 8일 됐다"며 "난 집에서 쉬고 있으면 죄인 된 기분이다. 불편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12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 소속 방송인 정형돈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