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출연 논의 심형탁, 도라에몽 팬티 인증 '귀여워'

▲아이가 다섯 출연 논의 심형탁

아이가 다섯 출연 논의 심형탁

아이가 다섯 출연 논의 심형탁, 도라에몽 팬티 인증 `귀여워`

배우 심형탁이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 논의 중인 가운데 남다른 도라에몽 사랑도 새삼 눈길을 끈다.

심형탁은 최근 종영한 SBS `썸남썸녀`에서 김기방, 한기수와 함께 동네 목욕탕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도라에몽 팬티를 공개했다.

심형탁은 "집에 이런 캐릭터 팬티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소문난 도라에몽 마니아로, 도라에몽 물품을 사모으는 것이 취미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귀엽다" "도라에몽 나도 좋아하는데" "심형탁 화이팅, 항상 응원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썸남썸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