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인증을 갖춘 안전한 유아용품 ‘뉴나’ 다시 한번 각광!

입력 2015-11-20 16:24   수정 2015-11-20 16:59

최근 국립환경과학원이 2012~2014년 전국 3~18세 어린이, 청소년 2400명을 대상으로 혈중 납으 비롯한 환경오염 물질 9종의 체내농도를 조사한 결과, 나이가 어릴수록 중금속 등 인체에 유해한 환경오염물질의 몸 속 농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손가락 또는 장난감을 빠는 영·유아의 행동 특성, 단위 체중당 음식 섭취량과 호흡률이 성인의 2~3배인 식습관 등이 환경오염물질의 체내 노출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어, 아이들이 먹고 자고 쉴 수 있는 유아식탁의자, 바운서 등 제품에 대한 선택 시 더욱 꼼꼼히 찾아볼 필요가 있다.

친환경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의 마케팅담당자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는 각종 피부염, 알레르기 등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에 노출될 경우 심각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밝히며, “제품구매 시 친환경 인증, 오가닉 소재를 이용한 유아용품들을 선택하고, 아이의 입이 많이 닿을 수 있는 장난감 같은 경우 자주 소독해 주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

전자파 영향 없는 친환경 명품 바운서 뉴나 ‘리프 커브’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는 친환경 소재의 제품으로 인기를 모으며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최고급 명품 백화점 ‘니만 마커스(Neiman Marcus)’에 입점해 있는 뉴나의 ‘리프 커브(Leaf Curv)’는 배터리나 전원에 연결하지 않고, 손으로 한 번 밀어주면 최대 2분 동안 움직임이 지속돼 아기에게 전자파 영향이 전혀 없는 친환경 바운서다.



뿐만 아니라 유럽 친환경 인증시스템 ‘에코텍스’를 통과한 오가닉 코튼을 적용한 이너시트는 아이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고 한층 더 안락한 사용감을 전한다. 또한 태아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와 유사한 27도 각도로 설계돼 엄마 품 안에 안긴 것처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며, 인체공학적 무게중심 설계로 체중을 골고루 분산시켜 아이가 누웠을 때 편안함을 제공한다.

뉴나 리프는 해외 유명 스타들을 비롯해 국내의 연예인과 강남 육아맘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인기를 끌기 시작, 최근 3가지 종류의 인기 컬러가 품절 되는 등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 유아식탁의자 뉴나 ‘째즈’

뉴나의 친환경 유아식탁의자 ‘째즈(ZAAZ)’는 네덜란드 정통 육아방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식탁의자로 유럽 REACH 및 EN71 기준에 따라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플라스틱과 메탈을 사용한다. 섬유와 모든 내부 소재를 인체에 무해한 원료로 사용해 아기가 물고 빨아도 전혀 해롭지 않고 안전하다.



째즈는 유압식으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엄마와 같은 눈높이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계별로 트레이, 안전가드, 안전벨트의 탈/부착이 가능해 생후 6개월 아이부터 성인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엄격한 유럽 안전기준 검사를 통과한 안전벨트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5점식(아기용)과 3점식(유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북유럽풍 색감과 디자인, 실용적인 쓰임새와 안전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딱딱한 원목 의자와 달리 에어폼 쿠션이 의자 등받이 부분부터 아이의 종아리부분까지 내려오도록 장착돼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불편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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