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김세희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과 김세희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올해 초 한 매체는 "황재균 선수와 김세희 아나운서는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며 "황재균과 김세희는 서울 삼청동 카페거리에서 팔짱을 낀 채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김세희 아나운서가 속한 SBS 스포츠의 한 관계자는 "김세희 아나운서는 황재균 선수랑 만난 적도 없고, 친하고 그런 사이도 아니다. 당황스러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황재균도 김세희와의 열애설에 "정말 아니다. 그런 일이 없었다"고 부인했다.
김세희 아나운서는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14년부터 SBS 스포츠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다. 8등신 몸매와 귀여운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롯데 손아섭의 메이저리그(ML) 진출이 무산되자 동료 황재균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아섭과 황재균은 나란히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지만 롯데는 손아섭에 먼저 기회를 주기로 했다.
24일 KBO에 따르면 포스팅 구단 30개 팀 중 손아섭을 원하는 팀은 아무도 없었다. 메이저리그 진출 기회는 황재균에게 넘어갔다. 황재균은 메이저리그 진출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롯데는 그의 의사를 존중해 ML 도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황재균 김세희 손아섭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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