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선 갈비탕, 장사의 신이 밝힌 '억' 단위 수입 올리는 비법은?

입력 2015-11-25 08:16   수정 2015-11-25 11:09



장항선 갈비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장항선의 대박 비법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장사의 신 특집`에는 유퉁과 배연정, 장항선이 출연해 각각 국밥집, 갈비탕집을 운영하며 하루 1천만~2천만원대의 매출을 올린다고 밝혔다.

유퉁은 "한 그릇에 5000원인 국밥으로 하루 1700만원, 월 1억5000만원 매출을 올린다"며 대박의 비결은 "망한 가게에 자리 터를 잡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밥 집의 수익모델은 싸게, 많이 파는 박리다매이기 때문에 고정비용인 임대료를 최소화 한 것이다.

유퉁은 "월세가 싼 장점을 이용하고 서비스에 충실하면 대박의 문이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머리국밥으로 성공신화를 만들어 낸 배연정은 "하루 매출 2천만원을 올린다"고 밝혔다.

매일 거액을 은행으로 운반하는 배연정을 위해 심지어 거래 은행에서는 현금 1억원이 한꺼번에 들어가는 `행원가방`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연정은 대박 비법으로 먼저 `포장`을 꼽았다.

배연정은 "우리가게는 식당에서 먹는 것 보다 더 푸짐하게 포장을 해준다. 포장이 되는 집은 신뢰할 수 있다. 성분 분석을 해도 자신이 있기 때문에 포장을 하는 거다"고 설명했다.

배연정은 직접 담그는 김치를 아낌없이 제공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국밥 밑반찬은 김치, 깍두기다. 16년째 김치를 직접 담그는데 한번 계산해보니 120만포기를 담갔더라. 배추값이 폭등했을 때도 항아리 째 김치를 내놨다"고 말했다.

갈비탕으로 하루 1천만원을 벌고 있다는 탤런트 장항선은 `화장실`을 대박 비법으로 꼽았다.

장항선은 "화장실이 좋아야 손님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수 있다. 우리집보다 화장실을 더 좋게 만들어야 한다"며 사소한 부분까지 고객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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