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정상훈, 정성호 폭로 "인기 많았지만..."

꽃보다 청춘 정상훈, 정성호 폭로 "인기 많았지만..."

꽃보다 청춘 정상호가 과거 정성호에 대해 폭로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배우 김민교, 정상훈이 절친 정성호의 집에 방문했다.

당시 tvN ‘SNL’ 크루로 활약했던 세 사람은 과거 배고픈 시절 연극을 함께했던 동료이자 대학 선후배 관계임을 밝혀 오래된 인맥임을 과시했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두 사람은 정성호의 과거를 회상하며 “인기는 많았으나 돈을 너무 안 써서 여자들이 결국 떨어져 나갔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5일 CJ E&M 측에 따르면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에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출연을 확정 짓고 북유럽 아이슬란드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