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와 `쇼 미 더 머니4`가 MAMA에서 만난다. 두 프로그램의 우승자와 화제의 참가자 총 4명이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27일 가요계에 따르면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우승을 차지한 트루디와 래퍼 피에스타 예지, `쇼 미 더 머니4` 우승자 베이식과 릴보이가 `2015 MAMA`에서 함께 공연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MAMA보다 CJ 뮤직 페스티벌이 더 어울릴 듯", "소속 가수라 많이 밀어주네 트루디", "트루디 끼워팔기 그만 좀 해라 엠넷", "트루디 빼고 윤미래는 안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5 MAMA`는 오는 12월2일 홍콩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린다. 현재까지 공개된라인업에는 빅뱅, 아이콘,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갓세븐, 자이언티, 칵스, 에프엑스, 팻샵보이즈가 이름을 올렸다. FNC 소속 가수들과 SM 가수들의 연이은 불참 소식이 전해지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