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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돌아봐` 황재근, 김수미, 박명수 (사진 = KBS) |
박명수, 유재환과 함께 데뷔곡 ‘압력밥솥’을 완성한 신인가수 김수미가 디자이너 황재근을 찾아간다.
디자이너 황재근과 박명수는 김수미에게 ‘압력밥솥‘을 연상시키는 메탈릭 의상과 알록달록한 털 재킷을 추천했고, 털 재킷을 걸친 김수미를 본 박명수는 “펭귄인 줄 알았다”며 김수미를 향해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무대의상 디자인을 직접 스케치북에 그리는 김수미를 본 박명수는, 매직 뚜껑을 잘못 연 김수미를 보고 “매직을 왜 거꾸로 써요? 스티븐 잡스예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명수, 김수미와 디자이너 황재근의 만남은 오늘(27일) 밤 9시 30분 KBS2 ‘나를 돌아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