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아파트 '흙속의 진주'로 탈바꿈...'삼송 호반베르디움 9단지' 인기

입력 2015-11-30 10:45  

공급 적은 중대형 품귀현상에 희소가치 상승
삼송지구 `호반베르디움 9단지` 3.3㎡당 900만원대 분양




최근 분양시장에선 택지지구내 중대형 아파트가 인기다. 교통 및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계획적으로 조성돼 주거 만족도가 높은데다 중소형의 가격 상승으로 가격차가 좁혀지면서 중대형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수도권 택지지구 내 전철 개통과 새 도로망 확충으로 도심과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단지가 자족기능을 갖추는 데 꼭 필요한 대형 쇼핑몰 또한 속속 선보이는 등 교통 및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계획적으로 조성돼 주거 만족도가 높다.

실제 최근 경기도 용인시에서 분양된 동천자이 100㎡ A타입은 청약 1순위에서만 5.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아파트 중소형(전용면적 85㎡ 이하) 일부 주택형이 1순위에서 미달한 것과는 상반된다.

중대형 미분양도 급감했다. 2009년 말 6만9612가구였던 중대형 미분양은 2012년 말 3만2313가구로 줄었고, 8월 말 기준 전국의 중대형 미분양은 7813가구에 그친다.

◈ 5년전 분양가에 15% 할인혜택까지… 삼송지구 마지막 3.3㎡ 900만원대 아파트
삼송지구 9블록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 9단지`아파트가 착한 분양가로 회사 보유분을 막바지 분양 중이다.

`호반베르디움 9단지` 무려 5년전 분양가에 15% 할인혜택까지 더해 분양중이다. 일부 세대(전용면적 106~109㎡)에 한해 3.3㎡당 900만원대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내세웠다. 발코니 확장비용까지 포함된 금액이다.

단지가 위치한 삼송지구 평균 시세 약 1250만원의 72% 수준으로 발코니 확장비용을 포함하면 인근 아파트 전셋값에도 못 미치는 가격이다. 전용면적 106㎡, 108㎡, 109㎡의 아파트를 최저 3억9800만원에서 4억4000만원이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특히 `호반베르디움9단지`는 삼송지구 내에서도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한다. 삼송지구를 둘러싼 북한산 국립공원은 물론이고 단지 서측으로 총 18홀 규모의 뉴코리아CC가 있어서 사계절 골프장의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사계절이 뚜렷한 참으로 아름다운 단지이다.

단지 내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주차공간을 지하화하고 지상은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며, 단지 중앙에는 중앙광장을 조성하고, 사계절 아름다움을 뽐내는 화원, 단지의 전경이 그대로 투영되는 반사연못, 부속정원, 어린이놀이터 등 다채로운 테마를 적용한 친환경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 삼송지구 대어급 개발호재 가시화
서울 은평뉴타운과 일산신도시 사이에 위치한 삼송지구가 서울 서북부의 새로운 신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올해 입주 4년차를 맞아 생활인프라 조성도 본격화되고 있다.

신세계는 삼송지구에 올해 초 연면적 36만9,919㎡ 규모의 교외형 복합쇼핑몰 공사에 들어가 2016년 개점 예정이다. 하나로마트, 삼송테크노밸리, 롯데쇼핑몰, 은평성모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갖춰지는 상황이다.

또한 이케아 2호점, 농수산유통센터 등 대형 유통시설 조성 계획이 가시화되면서 향후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출입도 쉬워 서울 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원흥-강매 도로를 이용해 자유로와 제2자유로, 수색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고양 덕양구 화정동과 서울 신사동을 연결하는 백신도로(2016년 완공 예정), 대화역과 삼성역 및 동탄역을 연결하는 GTX(2022년 완공 예정),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논의 중인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삼송역 종점)이 확정되면 강남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문의는 02-6116-8360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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