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이이경, 19금 동성애 연기에 "아버지, 집에서 나가라고…"

입력 2015-12-01 00:11   수정 2015-12-01 08:49



`진짜사나이` 이이경, 19금 동생애 연기에 "아버지, 집에서 나가라고…"

`진짜사나이` 이이경의 과거 동성애 연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이경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영화 `백야` 속 수위 높은 동성애 연기에 대해 "마음을 먹고 한 연기지만, 주위 시선이 많이 신경 쓰이긴 했다. 친구나 가족이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게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이경은 "영화 촬영을 마치고 났더니 아버지도 그렇게 네 마음대로 살 거면 집 나가서 살라고 하셨다. 결국 집을 나왔고 `영화는 다 찍었는데 다음에 아무것도 못 하면 어떻게 하지? 부모님은 어떻게 하지? 친구에게 말해도 똑같겠지?` 라는 생각을 하다 보니 자괴감에 빠지더라"고 회상했다.

이이경은 2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에서 디스크 진단을 받아 중도 퇴소했다. 이날 `진짜사나이`에서는 이이경의 주민등록번호가 그대로 노출 돼 논란이 일었다.

`진짜사나이` 이이경, 19금 동생애 연기에 "아버지, 집에서 나가라고…"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