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 율희)이 SBS MTV `더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라붐은 1일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 시즌4에 출연해 오는 2일 음반과 6일 음원이 차례대로 발매되는 3번째 싱글 `AALOW AALOW`의 타이틀곡 `아로 아로`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복고풍 요조숙녀로 돌아온 라붐은 발랄하고 청순한 매력을 담은 퍼포먼스로 라붐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대중들의 마음속에 아로새길 예정이다.
앞서, `옛날 TV` 속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두가지 버전의 티저 영상과 복고 무드를 담은 자켓, 티저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라붐은 매 활동마다 짜임새 있는 무대 연출로 화제를 모은 실력파 걸그룹답게 이번 활동에서도 탄탄한 퍼포먼스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신곡 `아로 아로`는 80년대 흑인 R&B 풍의 `어떡할래`, 60년대 느낌을 아이돌 뮤직으로 재해석한 `슈가 슈가(SUGAR SUGAR)`에 이은 프로듀싱팀 `어벤전승`의 복고 프로젝트 3번째 트랙으로 30대 이상에게는 그 시절의 향수를, 후크송에 익숙해진 10, 20대에게는 아이돌 음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팬들과 일반 대중들에게 라붐만의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한편, 음악 방송을 통해 `아로아로`의 무대를 먼저 공개한 라붐은 2일 0시 `아로 아로`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또한, 같은 날 오프라인에서 `AALOW AALOW`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6일 타이틀곡 `아로 아로`를 비롯한 미니 앨범의 전체 음원을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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