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말라야` 김인권 "닮은 꼴 안세하? 내가 봐도 닮았더라" `폭소`(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히말라야` 김인권이 닮은 꼴 배우 안세하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는 영화 `히말라야`에 출연한 배우 김인권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최화정은 "`그녀는 예뻤다`에 회장님 아들로 출연한 안세하 씨와 닮았다"라는 청취자의 문자를 소개했다. 이에 김인권은 "최근 안세하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라며 "내가 봐도 닮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화정이 "안세하 씨에게 한 마디 해달라"고 요청하자, 그는 "대성하실 것 같다. 정말 좋은 얼굴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난 원정대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인권을 포함해 황정민, 정우, 조성하, 라미란이 출연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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