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지표 부진에도 상승…S&P500 2,100선 안착

입력 2015-12-02 06:24  



뉴욕증시가 지표 부진에도 상승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12월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입니다.

현지시간 1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68.43포인트, 0.95% 상승한 1만7999.35에, 나스닥지수는 47.64포인트, 0.93% 오른 5156.31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2.20포인트, 1.07% 높은 2102.61을 기록했습니다.

경제지표 가운데 전미공급관리자협회, ISM가 발표한 11월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6으로 전월 50.1에서 하락한 점은 전체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러나 지수는 장 후반으로 갈수록 12월 주식시장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더 크게 반영했고, 장중 고점 부근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헬스케어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지나 3개월간 50% 넘게 떨어진 종목, 밸리언트가 10%넘게 올랐습니다.

화이자, 유나이티드헬드 모두 1%대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아마존닷컴은 사이버먼데이 매출이 호조세를 보였다는 집계에 화답하며 2% 넘게 올랐습니다. 반면 이베이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 자동차업계가 2001년 이후 최고의 11월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GM은 소폭 상승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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