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설현 윤계상
‘힐링캠프’ AOA 설현이 윤계상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god의 멤버 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은 god의 팬 자격으로 깜짝 전화연결로 출연, "여섯 살 차이 나는 언니가 있다. 언니가 선배님들 팬이라서 언니를 따라 노래를 듣다가 저도 팬이 됐는데 언니랑 싸웠다. 언니는 윤계상 선배님이 멋있다고 하고 저는 손호영 선배님이 멋있다고 해서 싸웠었다"고 밝혔다.
이에 손호영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좋아했지만 설현은 "지금은 윤계상 선배님을 좋아한다"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고 손호영은 "바뀐 게 더 상처다. 난 가만히 있었는데"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 ‘힐링캠프’ 설현, 윤계상은 이하늬꺼" "‘힐링캠프’ 설현, 윤계상 여친 이하늬 반응이 궁금" 등의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데니안이 설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힐링캠프’ 설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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