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권오중, 아내보니 '51살 맞아?'…몸매 '대박'

`라디오스타` 권오중, 아내보니 `51살 맞아?`…몸매 `대박`
`라디오스타` 권오중이 6살 연상 아내를 공개했다.
MC김국진은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에서 권오중에게 "아내와 내가 동갑이다"라며 "51세인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중은 김국진에게 "친구 데려올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 조연우는 "장모님이 권오중 아내보다 3살 많다. 나와 9살 차이"라며 54살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6세 연하인 조연우 아내는 1986년생 29살로 권오중 아내와 22살 차이가 났다.
권오중은 "아내의 특별한 외박원칙이 있다"며 "아이 방에서 잠만 자도 외박이었는데 요즘 등만 돌려도 외박으로 본다"고 털어놨다.
MC 김구라가 "권오중 아내 분이 꼭 뱀 똬리 같은 사랑 같다"라고 하자 권오중은 "아내가 뱀띠"라고 웃었다. 또 권오중은 "오전 10시 이후에는 부부들이 가정에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다. 원래 집에 아이들이 있는 부부들은 아이들 등교시키고 그 시간에 대화와 사랑을 나눈다"며 방문을 피해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줬다.
`라디오스타` 권오중, 아내보니 `51살 맞아?`…몸매 `대박`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