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피싱 걱정 "끝", 모든 해킹 잡는 보안솔루션 위세이퍼 무료 배포

입력 2015-12-16 14:52   수정 2015-12-16 14:53

파밍(Pharming)·피싱(Pishing) 등 개인과 기업의 PC를 공격하는 모든 해킹수법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금융보안솔루션 `위세이퍼(Wi-safer)`가 12월 16일 위세이퍼 홈페이지(www.wisafer.com)를 통해 무료 배포된다.

`모든 유저를 해킹의 안전지대로 이동시키겠다`는 뜻의 위세이퍼는 `스마트 스캐닝 기술(smart scanning technology)`로 해커가 만든 `위·변조 사이트`를 완벽하게 골라낸다. 유저가 파밍이나 피싱에 걸려 들어 `위·변조 사이트`에 접속하면 별도의 창에 "파밍 또는 피싱이 의심되는 사이트에 접속하셨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개인정보 유출은 위험합니다"라는 경고 메시지가 뜬다.

금융보안솔루션 위세이퍼를 개발,출시한 `위세이퍼`의 관계자는 "유저가 파밍,피싱에 걸려 들어 해커가 만든 위,변조 사이트에 접속하면 개인 및 금융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며 "위세이퍼는 유저가 원하는 정상사이트에 접속했는지 한번 더 체크해 위험한 위,변조 사이트에 들어가는 걸 사전에 차단해준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스마트 스캐닝 기술은 파밍·피싱의 공포를 완벽하게 제거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위세이퍼는 해킹 수법의 90%에 육박하는 `화면해킹(유저의 PC 화면을 원격제어를 통해 통째로 캡처하거나 동영상으로 저장하는 것)`을 100% 막아준다.
개인 및 기업의 PC 화면에 띄워져 있는 정보는 원격제어장치를 통한 이미지 캡처 등을 통해 유출될 위험이 상당히 높다. 중국 등지에서 활동하는 해커 대부분은 유저의 PC에 악성코드를 심은 뒤 원격제어시스템으로 화면을 해킹, 금융정보 등을 빼간다. 위세이퍼는 국내에 특허가 등록된 `화면보호기술`로 PC가 작동하는 순간, 유저의 PC 화면이 제3자에게 아예 보이지 않도록 만들어준다. 어떤 경우에도 제3자가 유저의 PC 화면을 볼 수 없어 화면해킹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위세이퍼 관계자는 "최근 수집된 악성코드의 88.7%는 해커가 원격제어솔루션을 통해 유저의 PC 화면을 훔쳐볼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며 "유저가 허용하지 않은 원격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이 해킹을 막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위세이퍼는 악의적인 원격 모니터링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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