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치어 방류, 황태-북어-생태-코다리 뜻은?

입력 2015-12-19 13:15  

▲(사진=SBS 뉴스 캡처)

명태치어 방류, 황태-북어-생태-코다리 뜻은

명태 치어가 방류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8일 강원도 고성군 대진항에서 명태 치어 만 5천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동해에서 보기 드물었던 명태 무리가 다시 부활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 측은 그동안 과도한 어획으로 명태가 종적을 감추자 어미 명태 사육 등 다각도로 노력해왔다.

한편, 이런 가운데 명태, 동태, 황태 구별법이 관심을 모은다.

최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동태 요리 수업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동태 요리를 하기 전 명태-동태-북어-생태 등을 정리했다.

그는 "생선의 공식 이름이 명태고, 말리면 북어, 고급스럽게 말리면 황태, 얼리면 동태, 생물은 생태, 살짝 말리면 코다리다"라고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명란에 대해서도 "명태 알을 꺼내서 만든 게 명란 젓, 창자를 꺼내서 만든 게 창난 젓, 아가미를 꺼내서 만든 게 아가미젓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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