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트앤더시티’ 서유리, ‘원초적 본능’ 패러디 ‘섹시미 대박’

입력 2015-12-21 00:00  



‘콩트앤더시티’에서 성우 서유리가 영화 ‘원초적 본능’을 패러디 했다.

20일 재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콩트앤더시티’ 8회에는 배우 하연수 김혜성 이재용, 개그맨 장동민 김지민 장도연 등이 출연해 청춘들의 취업, 연애 등에 관련한 콩트를 꾸몄다.

이날 ‘BSI: 삐짐 수사대’ 코너에서는 서유리가 카메오로 출연, 남자친구 김혜성의 삐짐 사건을 의뢰하는 여자 친구를 연기 했다.

삐짐 수사대 리더 장동민은 여러 가지 단서를 조합한 끝에 김혜성이 삐친 이유가 서유리의 노출이 심한 옷차림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장동민은 “남자란 동물은 내 여자가 음흉한 시선을 받는 걸 견딜 수 없다”면서 확신했다.

장동민은 서유리에게 김혜성이 삐진 이유가 옷차림 때문이라고 결론 짓고 사건을 접자고 했다. 하지만 서유리는 “남자친구랑 노출에 대해서 합의했다”고 해명했다.

사건이 원점으로 돌아가자 장동민은 서유리를 사무실로 불러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자 했다. 이때 서유리는 ‘원초적 본능’의 명장면을 패러디,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다리를 꼬며 유혹하듯 말했다.

특히 서유리는 볼륨감 있는 몸매로 섹시미를 뽐냈고, 장동민은 그런 서유리의 유혹에 넘어간 듯,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곁눈질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