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 |
이상아 복귀 `98㎏ 시절` 깜짝 고백
`영원한 하이틴 스타` 이상아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
이상아는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내 사위의 여자`에 출연할 예정이다.
`내 사위의 여자 (연출:안길호, 극본:안서정)`는 가족 간의 갈등과 증오, 화해의 과정을 그린 홈 드라마다. 이상아를 비롯해 이재은, 서하준, 양진성, 윤지유, 한영, 길용우 등 명배우들이 대거 캐스팅 됐다.
한편, 이런 가운데 이상아의 깜짝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상아는 지난 2010년 방송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상아는 "임신했을 때 너무 살이 쪘었다. 그렇게 살이 찔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98㎏에 육박했었다"고 털어놔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