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결혼` 김하늘, 예비신랑과 日 크리스마스 여행 떠났다(사진=SM C&C)
[조은애 기자] 배우 김하늘이 예비신랑과 일본 여행을 떠났다.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관계자에 따르면 김하늘은 23일 남자친구와 함께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한 매체를 통해 "개인적으로 떠난 여행이라 정확한 일정은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하늘은 1년여 간 교제해 온 1살 연하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2016년 3월 19일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하늘은 내년 1월 7일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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