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내년 1월 결혼, 몸매가 훤히 드러낸 원피스 사이로…보일 듯 말 듯 뽀얀속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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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내년 1월 결혼 소식과 함께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정가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자만화 구두’ 촬영 중. 대기시간도 섹시하게 보내기. 하하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자신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정가은은 몸에 딱 붙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포즈로 의자에 앉아있다. 작은 얼굴, 긴 팔과 다리가 부각돼 한 편의 패션 화보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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