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21.06
0.51%)
코스닥
919.67
(4.47
0.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심이영, ‘어머님은 내 며느리’ 종영 소감 “아낌없는 사랑에 감사”

입력 2015-12-31 07:33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 유현주 역을 맡은 심이영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크다 컴퍼니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은 ‘어머님은 내 며느리’ 유현주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은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있다.

심이영은 “항상 무한한 애정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님, 며느리님들 파이팅입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심이영은 ‘어머님은 내 며느리’를 통해 남편을 잃고 고된 시집살이에서 벗어날 줄 알았지만, 시어머니 추경숙(김혜리 분)과 다시 만나며 이어지는 고난을 겪는 유현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흡이 긴 아침 드라마를 이끈 심이영은 상처와 눈물 많은 인물의 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지난 6개월 간 주부들의 잠자는 로맨스를 깨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오는 1월 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