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디에?··회사 '핵심인재'는 10명중 1명이라는데

입력 2016-01-07 14:54  

회사 구성원 중 `핵심 인재`로 분류되는 직원은 10명 중 1명꼴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432개기업을 대상으로 핵심인재 보유 여부를 조사한 결과

57.2%가 `핵심 인재로 분류되는 직원이 있다`고 답했고 전체 직원 중 핵심 인재가 차지하는 비율은 평균 11.5%로 나타났다는 것.



성비는 평균 73대27로 남성이 여성의 얼추 3배였고 직급은 과장급(36.9%), 부서는 영업·영업관리(21.5%)에 가장 많았다.

인재 확보는 주로 사내 육성(60.7%)을 통해 이뤄졌고 외부에서 영입했다는 답변은 39.3%였다고 한다.

핵심 인재를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성과급 별도 보상(33.6%·복수응답), 업무 독립권 보장(23.9%), 빠른 승진(20.6%),

높은 연봉(17.8%), 핵심부서 배치(14.2%) 등을 들었다.

응답기업의 30.8%는 핵심 인재가 유출된 적 있으며 이들 중 69.2%는 경쟁사로 이동한 핵심 인재가 있다고 답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