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해외파 브로디-려위위, 3R 한팀으로 나서… 시너지 효과 낼까?

입력 2016-01-08 16:34  

▲`K팝스타5` 브로디, 려위위 (사진 = SBS)

`K팝스타5`의 화제의미 두 해외파 소녀 브로디와 려위위가 한 팀으로 뭉쳤다.

오는 10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 에선 본선 3라운드 `서바이벌 팀미션`이 펼쳐진다. 이번 라운드는 참가자들이 팀으로 뭉쳐 대결한 후, 두 팀 중 패한 팀에서 무조건 탈락자가 나오는 `서바이벌 매치`로 진행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미국에서 온 브로디와 중국에서 온 려위위가 한 팀으로 뭉쳐 본선 3라운드 대결에 나선다. 부쩍 성장한 실력으로 지난 2 라운드에서 심사위원에게 칭찬을 받은 브로디(만 12세/미국LA)와 리한나를 닮은 미모로 프로급 퍼포먼스를 뽐내 시청자의 관심을 모은 중국 여고생 려위위(만 17세/중국후난성)가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방송에선 두 사람이 팀션 무대를 준비하며 남다른 친분을 쌓는 장면도 소개된다. 한국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는 브로디가 언니인 려위위에게 한국 음식을 소개하고 적응을 도와주기도 하는 등 팀워크를 다지는 것은 물론이고, 퍼포먼스에 강한 려위위가 다소 뻣뻣한(?) 브로디를 위해 함께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화제의 두 해외파 소녀가 함께 선보일 본선 3라운드 무대는 오는 10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될 `K팝스타5`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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