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도권 아파트값 평균 3억3천만원

홍헌표 기자

입력 2016-01-10 16:30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평균 거래가격은 3억3천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가구당 평균 거래가격은 3억3,371만 원이었습니다.

서울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 가격은 4억7,129만 원, 경기는 2억7,727만 원, 인천은 2억2,811만 원으로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인천의 2배를 넘었습니다.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의 전체 거래량은 32만5,288건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경기가 17만7,938건이 거래됐고 서울이 10만5,284건, 인천이 4만2,066건이었습니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85㎡ 미만의 중소형 아파트가 26만6,727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82%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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