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2월 3일로 개봉일 변경...'하루 먼저 만난다'

입력 2016-01-12 15:33  



▲`검사외전` 2월 3일로 개봉일 변경...`하루 먼저 만난다`(사진=쇼박스)

[조은애 기자] 영화 `검사외전`을 극장서 하루 일찍 만나볼 수 있게 됐다.

12일 쇼박스에 따르면 배우 황정민-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은 당초 2월 4일 개봉예정이었으나, 하루 앞선 3일에 선보인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을 그린다.

극중 황정민은 다혈질 검사 변재욱으로 변신해 또 한 번 잊을 수 없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며, 강동원은 화려한 입담과 꽃미모를 갖춘 허세남발 사기꾼 한치원 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검사외전`은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조감독 출신인 이일형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윤종빈 감독이 제작에 나서 기대를 더하고 있다.

eu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