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돗돔' 1마리 520만원?…삼치 고르는 법

입력 2016-01-12 18:48  


삼치 고르는 법 삼치 고르는 법

삼치 고르는 법, 자이언트 돗돔 역대 최고가 낙찰

지난해 제주 해상에서 잡힌 `전설의 심해어` 돗돔 1마리가 520만원(역대 최고가)에 낙찰돼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4월 17일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열린 수산물 경매에서는 길이 1.8m, 무게 110㎏의 심해어 돗돔이 520만원에 위판됐다.

이는 돗돔 마리당 평균 경매액의 2배가 넘는 가격이다.

특히 지난해 2월 위판된 돗돔(1.7m)은 이번에 잡힌 돗돔과 크기가 비슷했지만 170만원에 팔린 바 있다. 2013년 11월 소형선망어선에서 잡은 몸 길이 1.6m의 돗돔 2마리도 합쳐 560만원에 경매됐다.

이번에 팔린 돗돔은 제주도 근처 해구에서 고등어 조업에 나선 어선의 그물에 걸렸다.

`전설의 심해어` 돗돔은 주로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의 수심 400∼500m 이상 되는 바위가 많은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치 고르는 법이 관심을 모은다. 만졌을 때 다부지고 탄탄한 것이 좋다. 삼치는 기억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생선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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