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레이양, 현수막 비매너 논란 언급 “욕 많이 먹었다”

입력 2016-01-16 03:07  



‘나혼자산다’ 레이양, 현수막 비매너 논란 언급 “욕 많이 먹었다”

‘나혼자산다’ 레이양이 2015 MBC 연예대상 당시 불거졌던 현수막 논란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헬스 트레이너 겸 방송인의 레이양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레이양을 소개하며 “지난해 연말에 크게 화제가 됐다”고 말을 꺼냈다. 김영철도 “12월31일, 김구라를 제치고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고 거들었다.

당시 레이양은 대상을 수상하는 김구라의 뒤에서 현수막을 들고 각종 표정을 지어보이다 주인공보다 오히려 더 눈에 들어왔다며 ‘비매너 논란’에 휘말렸다.

레이양은 “너무 욕을 많이 먹어서 누가 절 보면 숨게 된다”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혼자산다’ 레이양, 현수막 비매너 논란 언급 “욕 많이 먹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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