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 美 진출여부 곧 결정…FDA 자문위 개최

입력 2016-01-18 09:46  

셀트리온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시장 진출 여부가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다음달 9일 자문위원회를 열어 램시마를 심사 안건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독립된 기구인 자문위원회는 FDA가 심사 중인 의약품의 품질·안전성·경제성 등에 대해 종합적인 의견을 제공하며, FDA의 허가 자체를 직접 결정하지는 않지만 FDA의 판단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는 이미 유럽 등 60개 국가에서 의약품 판매 허가를 받아 환자들에게 장기간 처방되고 있다"며 "램시마가 미국에서도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게 항체치료제의 혜택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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