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후보 차지연, "난 와인에 가까운 피의 색"

입력 2016-01-18 11:27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후보 차지연, "난 와인에 가까운 피의 색"

복면가왕 캣츠걸 유력 후보인 차지연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복면가왕 캣츠걸 후보 차지연은 지난 2010년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색에 대해 "와인에 가까운 피의 색, 방금 산에서 뚝 떨어진 듯한 날것의 색"이라고 밝혔다.

차지연은 이어 "내 장점이자 단점인데 사실 연기를 따로 배워본 적이 없다. 국악을 전공했고 가수를 꿈꿨다. 때문에 테크닉 보다는 날 것 그대로, 내가 느끼는 그대로, 나에게 오는 대로 연기하고 노래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한 "무식하고 거칠어 보일 수 있다. 반면 그것이 내가 느끼는 진심이기 때문에 그 느낌 그대로를 관객들에게 전달해 교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격식이 차려지지 않은 날 것의 느낌. 아직 신인이고 어려서 그런지 나는 그게 좋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