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기차표·고속버스 예매 전쟁…코레일 대기자 폭주

입력 2016-01-19 07:40   수정 2016-01-19 14:21




설날 기차표·고속버스 예매 전쟁이 시작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설날 열차승차권을 오늘부터 내일까지(19∼20일) 이틀간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한다.

오늘(19일)은 경부·경전·충북·동해선, 내일(20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 예매가 가능하다.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지정된 역 창구와 판매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코레일톡, 철도고객센터(ARS 포함), 자동발매기에서는 구입할 수 없다.

예매에 성공한 경우 21일부터 24일 내에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결제가 되지 않으면 티켓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또한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과 자동발매기에서는 설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고속버스 예매는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모바일 예매를 진행 중이다.

`고속버스모바일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결제와 발권, 좌석지정까지 한 번에 해결된다.

매표창구에 가지 않더라도 전국 150여개 고속버스 왕복노선의 승차권을 간편하게 예매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발급받은 `모바일 티켓` QR 코드를 고속버스 단말기에 스캔하면 바로 탑승 가능하다.

고속버스 예매 모바일 앱으로 예매하면 카드사 청구 할인과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추석에는 고속버스 예매 모바일앱을 통해 고향길을 찾은 고객이 전체 고속버스 이용객의 31%에 육박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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