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금속활자본, '밀랍주조법으로 복원'

입력 2016-01-21 00:29  

(사진=채널A 뉴스 캡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이 복원돼 화제다.

청주시는 지난 19일 고인쇄박물관에서 직지심체요절을 공개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18억1000만원을 들여 고려시대 금속활자 복원사업을 진행, 5년 만에 직지 상·하권 금속활자 복원을 완료했다.

이번 복원 작업은 중요무형문화재 제101호 임인호 금속활자장의 작업실에서 `밀랍주조법`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반도 최초 구구단 목간 확인됐다. 한국문화재재단은 20일 부여 쌍북리 328-2번지 유적에서 출토된 목간이 韓 최초 구구단 목간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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