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모친상 "빈소 지키는 중"…조인성 등 동료 조문 잇따라

입력 2016-01-21 08:23   수정 2016-01-21 14:34



`응답하라1988` 포상휴가차 태국 푸켓에 머물고 있던 배우 성동일이 모친상을 당해 급히 귀국했다.

성동일은 21일 새벽 귀국 후 곧장 빈소가 꾸려진 인천 서구 가좌동 나은병원 장례식장으로 달려갔다.

업계에 따르면 조인성과 이광수, 디오, 이성경이 제일 먼저 조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날 빈소에 머무르며 성동일과 슬픔을 함께 나눴다.

앞서 성동일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힘들게 살던 어린 시절, 고생한 어머니의 얘기 등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나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내일(22일)이다.

장지는 부평승화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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