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폭행' 사재혁, 피해자 가족 曰 "웃으면서 사과? 말이 되느냐"…'분통'

입력 2016-01-21 09:27   수정 2016-01-21 10:24


▲ 후배 폭행 사재혁 (사진: YTN)
역도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사재혁 후배 폭행 사건이 연일 화제다. 검찰은 후배 폭행 사재혁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가운데 피해자인 후배 황우만 가족 측의 반응도 눈길을 끈다.

피해자 황우만 가족 측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과하려고 온 사람이 아무런 잘못도 뉘우치지 않고 웃으면서 사과한 게 말이 되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황우만 역시 "선배에 대해서는 늘 감사하고 존경스러운 마음으로 운동해 왔다"며 "하지만 성격상 고마움을 표시를 못 했을 뿐인데 이런 일을 당해 너무 충격을 받아 운동을 계속할지 고심하고 있다"라고 전해 씁쓸함을 자아냈다.

한편 후배 폭행 사재혁 구속영장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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