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도발적 비주얼 담긴 2016 스프링 글로벌 광고 캠페인 공개

입력 2016-01-27 15:00  



㈜캘빈클라인이 27일 2016 스프링 글로벌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을 전세계 동시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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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혁신적인 광고로 시선을 사로잡는 캘빈클라인은 이번 캠패인에서도 젊은 감성이 가득한 문화를 포용하고 강렬하게 발전시키는 데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광고 캠페인은 사상 최초로 캘빈클라인 컬렉션에서 캘빈클라인 플래티넘, 캘빈클라인, 캘빈클라인 진, 그리고 캘빈클라인 언더웨어까지 모든 캘빈클라인 브랜드가 하나로 뭉쳐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여 그 의의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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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포토그래퍼이자 영화제작자인 타이론 레본에 의해 촬영된 화려한 비주얼의 글로벌 캠페인은 글로벌 슈퍼스타부터 배우, 뮤지션, 활동가, 그리고 모델을 비롯해 길거리 캐스팅에 의해 뽑힌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까지 다양한 캐스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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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 수입의 신화를 이룬 슈퍼스타 저스틴 비버와 미국의 모델이자 소셜미디어 스타인 켄달 제너, 1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후보로 오른 힙합 레코딩 아티스트 켄드릭 라마, 영국의 아티스트이자 뮤지션,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 그래미 어워드에서 후보로 오른 힙합 레코딩 아티스트 페티 왑, 화제의 인물인 덴마크 여배우 클라라 크리스틴, 독립적인 힙합 레코딩 아티스트 조이 배드애스, 호주의 배우이자 모델, 뮤지션인 애비 리 커쇼, 영국 모델이자 활동가인 애드와 아보아, 네덜란드 아티스트이자 작가, 모델인 스키아 드 브로우, 인디 뮤직 아티스트인 데스티니 프라스쿼리 그리고 한국의 모델이자 떠오르는 뮤직 아티스트 박성진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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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캘빈클라인의 2016 스프링 캠패인은 개개인의 소셜 미디어에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와 캘빈클라인 진을 착용한 셀피를 해시태그 #mycalvins와 함께 포스팅하면서, 전 세계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진화를 장려한다. “I _________ in #mycalvins”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하는 이번 캠패인은 기존의 수동적이고 정적인 셀피에서 탈피하여, 라이브한 행동을 담을 수 있는 셀피로 진화시켜 인생의 모든 행동과 순간들이 관능성과 섹시함을 만들어낸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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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의 최고 마케팅 경영자인 멜리사 골디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독특한 비주얼 아티스트들과 같은 개혁가들을 한데 모아 엄청한 스파크를 만들어내 문화의 소통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전통적이고 편협한 방식의 광고가 아니라 상상력을 가지고 직접 캠페인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대중의 니즈에 따른 젊은 문화의 시대정신을 반영했다고 자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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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요즘 세대들은 그들의 정제청에 대해 표식을 붙이는 것을 거부하고, 오히려 그들 자신만을 위한 개인적인 상품을 원하고 있다”며 “이것이 캘빈클라인이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글로벌 브랜드로서 나아가야 하는 지향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캘빈클라인은 전세계 디지털 뮤직플랫폼인 음악스트리밍을 통해 다양한 채널과 프로그램의 사용자들에게 캘빈클라인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술과 음악, 영화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에 걸쳐 “I _______ in #mycalvins”를 통해 친밀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으로 캘빈클라인은 브랜드의 컨텐츠와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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