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시험 어려워진다, 한때는 운전면허가 주민증인 줄 알았어!

입력 2016-01-28 00:00  




운전면허시험 어려워진다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운전면허시험 어려워진다는 소식이 이틀째 화제의 뉴스로 떠오른 까닭은 ‘물면허’라는 조롱을 받았던 운전면허 시험이 다시 어려워지기 때문.


과거 최대 난코스로 불린 `경사로`(언덕에서 정차했다가 다시 출발)와 방향 전환 및 주차 능력을 검증하는 `T자 코스`가 부활한다.


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운전면허시험장과 운전학원의 시설개선 작업을 거쳐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면허시험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면허시험이 다시 어려워지는 것은 2011년 6월 면허시험 간소화 조치 이후 5년여 만이다.


이처럼 면허시험이 어려워지고 이에 따라 학원비도 비싸질 것이라는 전망 면허가 없는 사람들은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때문에 올 여름 휴가 혹은 방학 때 면허를 따야된다는 목소리가 비등하다.


또한 전 국민의 `필수` 자격증인 운전면허 시험 난이도가 불과 5년 만에 `오락가락`하면서 정책에 일관성이 없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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