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파파야 조은새, 섹시 트로트가수 변신…재킷화보 보니 '아찔'

입력 2016-01-28 01:38  



`슈가맨` 파파야 조은새, 섹시 트로트가수 변신…재킷화보 보니 `아찔`


`슈가맨`에 출연한 걸그룹 파파야 출신 조은새가 트로트가수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여름아 부탁해`를 부른 그룹 인디고와 `사랑 만들기`의 파파야가 출연해 추억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파파야의 조은새는 “원래부터 ‘뽕삘’이 있었다. 모태뽕삘이다”면서 “현재 트로트가수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조은새는 트로트곡 ‘비비고’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엉덩이를 비비는 섹시안무를 선보여 현장을 후끈 달궜다.


조은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비고’의 재킷 화보를 선보이며 이전과 달라진 이미지를 뽐내기도 했다.


아찔한 수영복 차림으로 볼륨 몸매를 노출한 그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농염한 섹시미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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