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발표될까…K모바일·퀀텀모바일·세종모바일, 제4이동통신 누구?

입력 2016-01-28 14:42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4일부터 진행한 심사위원의 합숙심사 결과를 오는 29일 오후 발표한다.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이 과점한 통신시장에 네 번째 사업자를 투입, 요금 인하와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해온 정책 과제다.

정부는 지난 2010년부터 여섯 차례나 공모를 실시했지만 적합한 사업자를 찾는 데는 실패했다.

이번 공모에는 K모바일, 퀀텀모바일, 세종모바일 등 3개 법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10월 기간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한 이들은 11월 적격 심사를 통과해 본심사를 받아왔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정부가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번에도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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