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외여행 관광객수 600만명 전망

입력 2016-02-01 14:12  



    [출발 증시특급]

    - 이슈 캘린더
    출연 : 윤선영 KB투자증권

    이슈 캘린더
    2월 1일 :
    코리아 그랜드 세일(~29일)
    2월 1일 : WHO, 지카바이러스 긴급회의
    2월 3일 : 영화 `검사외전` 개봉
    2월 6일 : 중국 춘절 연휴 시작
    2월 1일~5일 : 실적발표
    젊은 층 소비 특징
    올해 한국관광의 해를 맞아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진햄되며,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비자발급을 한시적으로 면세 혹은 세금환급 간소화 등 각종 규제를 완화시켜나가고 있다. 국내의 명동, 홍대 등의 지역에 중국인 젊은 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과거에는 명품만을 고집했던 중국인 관광객의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중국 젊은 층 관광객은 블로그 및 SNS 등을 통해 정보공유 등을 통해 구매계획을 세워 국내에 방문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의 젊은 층 관광객을 바링허우, 주링허우라고 부르며, 이들은 `스타일난다`(의류, 화장품), `젠틀 몬스터`(선글라스), 라인프렌즈 등 국내의 토종 브랜드에서 많은 소비를 하고 있다. 국내정부는 화장품, 의류 등을 5대 신규 수출 품목으로 선정했으며, 3월 발표예정인 소비재산업 육성 정책과 관련된 종목에도 관심 가질 필요가 있다.
    관심 종목 - 연우(115960)
    연우는 화장품 부자재 기업으로 지난 해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동사는 국내 화장품 용기 관련 종목으로 펌프용 용기 매출 비중이 70%이며, 펌프용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및 LG생활건강과 같은 국내 대표 화장품업체에 납품하고 있으며, 로레알 및 시세이도 등과 같은 해외 주요 화장품업체로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화장품 산업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용기 시장도 동반성장하고 있다. 또한 중국, 인도 등과 같은 신흥시장이 성장하고 남성용 화장품 시장도 함께 성장추세에 있어 화장품 용기 시장은 향후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다. 동사는 중국에 판매 법인을 설립했으며 중국 로컬 업체의 주문량도 증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화장품 용기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생활용품, 의약품 등 사업 다변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출발 증시 특급, 평일 오전 8시 30분 ~10시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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