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 이혜원, 아들 리환 근황공개…아빠닮아 훈훈한 외모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훌쩍 자란 리환 군의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보러 광화문 나들이~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딸 리원, 아들 리환과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아들 리환 군은 MBC예능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보다 훌쩍 자란 모습이다.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아들 안리환 군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 귀여운 외모와 장난기 많은 행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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