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첫 팬미팅, 2분 매진 언플? 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6-02-0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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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첫 팬미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고 감지되고 있다. 2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이라는 소속사의 입장 발표 때문.


일각에선 15000석도 아니고 1500석을 가지고 2분 만에 전석 매진이라고 언론 홍보를 하는 것은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류준열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팬미팅 인원수를 더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배우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2016 류준열 팬미팅>의 티켓오픈이 오늘 오후 2시 옥션 티켓을 통해 진행됐다. 티켓이 오픈 된지 2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받은 팬들의 크나큰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특히, 처음 공식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배우 류준열의 모습과 인간 류준열의 진솔하고 유쾌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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