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소변으로 보는 건강법…레이노증후군의 증상은?

입력 2016-02-03 00:28  

레이노증후군의 증상

레이노증후군의 증상, 손톱-소변으로 보는 건강법

손톱과 소변으로 보는 건강진단법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손톱의 색깔과 모양을 통해 질환을 가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톱에 세로줄이 있고 울퉁불퉁하다면 `건선 가능성`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또 간이 좋지 않다면 손톱이 하얗게 보이기도 한다. 자주 갈라지고 부서진다면 갑상선 호르몬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소변은 색깔과 냄새 등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소변에 붉은 색이 섞여 있다면 몸 상태를 체크하자. 이는 소변에 피가 섞였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소변에 혈액이 섞였다면 신장결석, 요로감염증 등의 징후 확률이 있어 병원에서 검사가 필요하다.

단, 붉은색 음식을 섭취할 경우, 소변색이 일시적으로 붉어질 수는 있다.

소변에서 달콤한 냄새가 난다면 `당뇨 가능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또 소변에서 악취가 나거나 자주 마려운 경우도 몸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한편, 레이노증후군도 관심을 모은다. 루푸스나 폐동맥 고혈압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손과 발이 아프고 안색이 창백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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